2025.08.07 뉴말레이 목장소식 | 이화평 | 2025-08-07 | |||
|
|||||
유진언니의 섬김으로 오늘도 배부른 저녁을 먹은 목장모임입니다! 유진언니는 힘든 상황이 있었는데요 가맹점 중 1.2위의 매출을 내던 애착 가맹점이 어느 날 말도 없이 한순간에 토스로 넘어간 걸 보고 너무 속상했다고 합니다. 내가 너무 안일했나 죄책감도 들고 전화와 메일도 전혀 안 받고 마음이 너무 힘든 요즘이지만, 다시 가맹점이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ㅠㅠ 지금 이제 서비스런칭을 코 앞에 두고 언니는 버그를 찾으며 시행착오를 겪어가는 중이고 또 다음 AI 서비스를 주문받았는데 그것도 지혜롭게 잘 준비하고 아이디어가 많이 생길 수 있게 기도 해주세요 ! 또 다음주에 있을 수련회도 잘 진행 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 저는 생각보다 더 씩씩하게 잘 버티고 있어 감사한 나날입니다. 아무래도 피아노 치는 것을 더 즐거워하다보니 반주하는 것이 즐겁고 돈도 차곡차곡 들어오니 즐거운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바쁜 탓에 보통 끼니를 대충 떼우며 일하다보니 살이 쏙쏙 빠져 걱정이지만 아프지 않고 잘 버텨내고 있어 감사한 것 같습니다. 손가락에 났던 수포도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어느날 생각지도 못하게 톡 아물었고 7월 모든 콩쿨을 사고없이 너무 깔끔하게 마무리해내 가장 감사했습니다. 지갑도 통째로 잃어버려 수난시대였지만 원래 같았으면 계속 미련을 가지며 마음이 힘들었을 테지만 쏟을 에너지가 없다보니 왠만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그러려니 할 수 있어 감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 지난 주 갑작스럽게 찾아온 돌발성난청으로 귀가 들리지 않아 아빠가 입원을 하게 되셔서 너무 놀랐지만 조금씩 회복해가며 이번주에 퇴원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남은 반주들과 일정들 계속 버텨낼 수 있도록, 그리고 아빠의 건강이 완전히 회복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 유정이는 어느 날 침대에서 내려오다 넘어지며 다리를 다쳤었는데 조금씩 회복 되었다고 합니다. 또 이제 작업하고 있던 것들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시키며 스토리보드를 짜고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아직은 학원을 잘 다니고 있는데 곧 종강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짜고 있는 스토리보드와 일러스트를 잘 완성 할 수 있게 기도해주시고, 다리때문에 운동을 못가서 근질근질 하다고 합니다. 얼른 회복되게 기도해주세요 ! 화평이는 휴가를 아주 알차게 잘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값비싼 닭도리탕도 먹고 지난 번에 갔을때 휴무여서 이번에 다시 가봤던 식당은 웨이팅과 마감시간까지 겹쳤으나 은혜로 맛있는 식사도 하는 멋진 휴가였다고 합니다. 아직 적응이 힘들어 피곤하지만 그래도 반 학생들이 늘어 기분 좋게 출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제 민성이와 지은언니네를 이어 결혼 바톤터치를 이어 받기위해 슬슬 준비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순조로히 잘 진행되고 수진씨가 교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원우는 휴가 기간 내내 집에 가만히 보내는
정말 휴가다운 멋진 휴가를 보낸 것 같습니다.
키우고 있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휴식을 즐기며,
좋은 시간 보냈다고 하네요.
이제 입추를 맞이하며 더위가 조금씩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만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들 주일에 즐거이 뵙겠습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