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뉴말레이 목장소식 | 이화평 | 2025-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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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진누나가 반차까지 써서 열심히 수제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맛이 최고에요!!! 8년전에 만들었던 기억을 되새겨 만들어주셨다고 합니다. 다음 함박스테이크는 8년 후 입니다.
유정이는 저번주에 말씀을 듣고 좀 더 말씀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늘 똑같은 일상에서 말씀이 들어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다음주에는 유진목자님과 함께 폭포수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다들 박수쳐주세요!!!
예지는 말씀듣고 섬김을 하려 했는데 섬길 기회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번주 말씀 실천이 아닌 평생 말씀 실천으로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3D 수업을 하고 있는데 지난 수업때 진땀을 뺐는데 이번 수업에서는 기도 하고 들어갔더니 아주 훌륭하게 수업을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이번주에는 사랑니를 뺐다고 합니다. 뺄때는 안아팠는데 빼고 나서는 너무 아파 계속 찜질을 했다고 합니다. 기도제목은 토요일에 실밥을 뽑으러 가는데 잘 치료 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원우는 학원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그만 둔 이유는 비밀이라고 합니다. 퇴사한 소감은 별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다른 일을 해볼까 합니다. 그 일도 비밀이라고 합니다. 다음번엔 꼭 알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생이 내년에 부산을 가게되는데 아마 같이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도제목은 원우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기도해달라고 합니다. 원우가 처음 낸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하은누나는 이번 한주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준비를 하고 있던 일에 도움이 필요했는데 처음에는 사람들이 연결되지않아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동기 언니 중 한명이 너무 적합한 사람을 추천해주셔서 준비를 잘 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또 그동안 추석 기차표를 구할 때는 늘 도움의 손길도 있었고 열심히 예매를 시도 했다고 합니다. 늘 해왔던 일들이라 자신만만했는데 이번 기차표예약순번이 90만번째였다고 합니다. 3번을 튕기고 강퇴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전긍긍하면서 걱정했는데 유진목자님 친구가 하은누나꺼와 예지꺼를 잡아줬다고 합니다. 엄청난 도움의 손길로 추석에 행복하게 내려갈 수 있겠다고 합니다. 기도제목은 연주회가 너무 많이 잡혔다고 합니다. 읽어야 할 악보가 5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살짝과장) 할 일이 너무 많아 시간을 쪼개고 잠을 줄이면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피곤하다고 하는데 잘 버틸 수 있게 기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저는 이번주 말씀을 듣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줘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맡은 학생들을 열심히 섬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쉽지 않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거 있습니다. 또 커플의 삶을 처음 했는데 다들 숙제를 너무 열심히 해와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고 그동안 꿈꿔왔던 일들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은 아이들이 몰리는 시간에 역량이 올라갈 수 있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
유진목자님은 저번주 말씀을 듣고 연약한 사람들을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약한 사람들이 안보였지만 나름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또 요즘 말기찬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기도,찬양) 말기찬을 통해 삶의 방향성을 잘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아 좋다고 합니다. 똑같은 일상 가운데 말기찬을 하니 보람차고 하루라도 더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는 하루하루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말기찬을 하면서 베드로의 고백이라는 찬양을 듣게 됐는데 많은 은혜가 됐다고 합니다. 또 그동안 함박스테이크를 해주고 싶었는데 미루고 있다가 8년이 지난 오늘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리를 하면서 예전에 교회에서 요리를 했던 기억도 났다고 합니다. 예지의 도움으로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내서 감사했고 섬길 수 있어 감사했다고 합니다. 월요일부터 목장모임을 기대하며 준비했는데 너무 감사했다고 합니다. 기도제목은 돌아오는 주도 말씀 안에서 잘 살아갈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수진이는 지난주 말씀을 듣고 도움을 배푸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또 이번주에 새롭게 시작한 일들이 있는데 거기에 더불어 처음 목장모임을 참석하게 됐는데 이런 섬김이 너무 감사했다고 합니다. 기도제목은 주말에 회사에서 도움을 주는 페스티벌이 있는데 포토카드를 만들었는데 업체와 대행사 사이에 난처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내일 제작돼서 나오는데 잘 만들어질 수 있게 기도해주시고 페스티벌도 잘 마무리될 수 있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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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이미영 2025.9.18 23:07
명품요리로 목장식구들을 섬겨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