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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5 뉴말레이 목장소식 | 이화평 | 2025-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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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직 조리되지 않은 닭갈비덮밥을 기다리며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유정이는 말씀을 듣고 교회에서나 다른 장소에서 관계를 맺을 때 화목한 삶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무의미한 삶을 보낸 것 같았는데 이번주에는 목표를 잡고 의미있게 한 주를 보냈다고 합니다. 현재 디자인 관련된 공공를 계속 찾아보고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한강 근처에서 산책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쳐지니까 일부러 밖에 돌아다니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정이는 이번주 수요예배에도 참석했습니다. 되게 오랜만에 참석한 수요예배였는데 좋았다고 합니다. 기도 제목은 지금 준비하고 지원하고 있는 일들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예지는 말씀을 듣고 화목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나름의 숙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장점을 많이 볼 수 있게 기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점보단 장점이 보여 그 장점을 잘 끌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또 성경어플을 깔아 일주일동안 성경을 읽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가는 버스에서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한다고 합니다. 매일의 버스 안에서 굉장히 은혜가 됐다고 합니다. 학교 생활은 이제 나름 적응을 해서 재밌게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또 오늘은 교수님께 칭찬도 받았다고 합니다. 실습을 나가는 수업이 있는데 산업체에 나가 구경을 하는데 굉장히 재밌다고 합니다. 이번 학기가 굉장히 도움되고 즐겁다고 합니다. 기도제목은 생활 패턴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는데 체력적으로 잘 버텨낼 수 있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
저는 이번주에 피스메이커로 살아가려 했는데 오늘 학원 아이들에게 화를 많이 내서 마음이 조금 걸리네요. 다시 부드럽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온유함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번주는 매일매일 운동을 가며 건강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은 다음주에 있을 학원학생들, 교회청소년들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진목자님은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한다는 말씀을 듣고 이제껏 살아오면서 싸웠던 적이 있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주는 건강이 좋지않아 앞으로 싸워 이기려 한다고 합니다. 또 회사적으로 일이 꽤있어 감사하다고 합니다. 오늘 목장을 준비하는데 조금 벅찼는데 예지랑 유정이가 일찍 도착하고 도와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합니다. 오늘 요리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기도제목은 저번주 교사회의하면서 아이들을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아이들을 잘 도와줄 수 있게 기도 해주세요~
하은누나는 담당하는 학생들의 입시가 얼마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제껏 한 번도 다정한 선생님들한테 배운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혹독한 선생님들께 배워온 하은누나는 요즘 학생들이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시키는대로 하지않아 싸늘해지는 하은누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장님은 좀 설렁설렁 가르치시는 것 같았는데 아이들의 성과를 보니 그런 티칭법도 나름 좋은 방법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감정을 누르고 부드럽게 아이들을 가르치니 슬슬 눈치보며 말을 듣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원래 조곤조곤하게 말하는게 더 무섭거든요. 아이들이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또 요즘은 6시에 일어나 잠이 너무 부족하다고 합니다. 또 학생한테 감기가 옮아 골골 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양평에서 오전에 연주를 하고 왔다고 합니다. 진짜 피곤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일을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피곤하지만 감사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내일 저녁에도 연주회가 있고 토요일에도 연주회가 있어 바쁜데 잘 버틸 수 있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 손목도 시큰시큰 하다고 합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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